공익활동정보

17일 오후 1시 경기도 군포시 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 4층 일자리센터에서 사진과 영상, PD 봉사단 워크숍이 있었다. 내용은 상견례, 리더 선발, 올해 활동 방향과 수혜자에게 서비스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계획에 관한 토론이 있었다. 이지선(앞쪽) 팀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지선(군포시 늘푸른노인복지관) 팀장은 “봉사자는 언행일치가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말은 많이 들어주고 오해받는 말이나 갈등을 일으키는 말은 해서는 안 됩니다. 비판과 비난은 다릅니다. 비판은 부조리를 드러냄으로써 성찰을 가능하게 하지만, 비난은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여 증오를 불러일으킵니다. 선배 시민은 항상 겸손한 말을 사용합니다”라고 주의사항을 말했다. 봉사자들은 만장일치로 이홍주 봉사자를 리더로 선발했다. 이 리더는 “선배 시민 봉사단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노후생활을 보람된 삶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단원들의 친목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토의 내용은 오는 4월 5일(수) 오전 10시, 금정역과 시청 앞 벚꽃 길 촬영, 4월 28일(금)은 철쭉동산에서 축제 현장의 작품을 만들기로 했다. 공지사항은 오는 22일(수) 오전 10시 에버그린 봉사단 10개 단체가 2층 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수시로 발생한 봉사내용은 단톡방에 내용을 공지해서 참가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사진봉사단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80대 민중길 봉사자는 “관내 명소는 지난해 대부분 모두 다녀왔습니다. 이젠 인근 지역으로 눈을 돌려 수원 산성이나 과천 대공원 같은 곳에서 좋은 작품도 만들고 멋진나들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제안했다.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4.04 추천 0 조회 2898
2023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익기자단이 2월28일 12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군포시의 다양한 공익활동 정보와 소식을 군포시민에게 알린다. 군포시에서이루어지는 공익활동을 정보콘텐츠를 통하여 아카이빙하기 위해 군포시 공익활동센터 와글와글터에 모였다. 2기 공익기자들은 23년 2월 1일부터 2월24일까지 모집기간을 거쳐 2월 28일 선정되었다. 2기 공익기자들은 기본 글쓰기 교육과 운영계획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2기 기자들의 얼굴을 처음 대면하게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1. 군포시공익활동센터에 모인 2기 공익기자단) 기자활동에 필요한 팁이나 기사 작성 요령등을 김정숙 팀장으로부터 전해들었다. 2기 공익기자들은 다양한 직업과 소속을 가지고 공익활동에 종사하거나 관심이 많아서, 혹은 공익활동이 궁금해서 등 다양한 사연과 이유로 지원하였기 때문에 열정과 관심이 남달랐다. 오리엔테이션에 앞서 글쓰기 교육이 이루어졌다. 기본 글쓰기 교육은 1기 때도 열강을 해주셨던 오마이뉴스기자이신 이민선 강사가 담당했다. 가장 처음에는 글감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아무리 흥미로운 소재라 하더라도, '기사'가 되기에 적합한 소재인지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마치 요리와 식재료처럼, 좋은 글감을 찾았다면, 어떤 소재가 기사가 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기사를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읽기 쉽게 잘 쓸 수 있는지 배우게 되었다. 이때는 정보에 대한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정보가 구체적으로 기사가 될 수 있는 글과 기사가 아닌 글의 차이가 무엇인지 판단이 필요하다. 기사의 객관성과 사실성, 공평성, 적절성, 균형성에 근거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배우게 되었다. 글은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근거하여 쓰면...
공익활동 소식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04.04 추천 0 조회 2597